제22대 국회에서 권향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철강산업 진흥 및 탈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은 처리 일자 2025년 11월 27일로 처리 결과가 대안반영폐기로 기록됐어요 (의안 원문). 이 법안을 포함한 대표발의 92건은 어느 분야에 놓여 있을까요?
💡 세 줄 요약
- 권향엽 의원의 제22대 대표발의는 92건, 공동발의는 706건으로 기록돼요.
- 대표발의 92건을 회부 위원회로 나누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건, 행정안전위원회 16건, 법제사법위원회 9건 순이고 나머지 위원회에 47건이 흩어져 있어요.
- 92건 가운데 일부개정법률안이 89건이고, 처리 결과가 공포로 기록된 건은 아직 없어요.
대표발의 92건과 공동발의 706건은 어떻게 다를까요?
의원 이름으로 남는 발의 기록에는 역할이 붙어요. 대표발의는 그 법률안의 대표 자리에 이름이 적힌 기록, 공동발의는 다른 의원이 낸 법률안에 이름을 보탠 기록이에요.
제22대에서 권향엽 의원의 대표발의는 92건, 공동발의는 706건이에요. 아래에서 분야를 따져 보는 대상은 대표발의 92건이고요. 두 역할이 기록에 어떻게 남는지는 공동발의 기록 편에서 볼 수 있어요.
발의는 어느 위원회로 갔을까요?
법률안이 심사를 받도록 배정된 소관 위원회를 세어 보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20건으로 가장 많아요. 행정안전위원회가 16건, 법제사법위원회가 9건이고요. 이 세 곳 밖의 여러 위원회에 47건이 흩어져 있어요. 20 더하기 16 더하기 9 더하기 47로 92건이 돼요.
눈에 띄는 건 상위 세 곳 밖의 47건이에요. 한 위원회에 몫이 쏠린 모양이 아니라 여러 위원회로 넓게 퍼진 모양이라는 뜻이에요. 산업 분야가 가장 큰 갈래이긴 하지만, 그 한 갈래로 대표발의를 설명하기는 어려운 분포예요.
의안 유형은 어떻게 갈릴까요?
의안명 기준으로 나누면 있는 법을 손보는 일부개정법률안이 89건이에요. 제정법률안 성격이거나 그 밖의 유형으로 잡히는 의안은 3건이에요. 89 더하기 3으로 92건이에요.
앞에서 연 철강산업 특별법안은 뒤쪽 3건에 드는 사례예요. 기존 법을 고치는 개정안이 대부분인 가운데, 새 제도를 세우려는 법안이 소수로 섞여 있는 구성이에요.
92건은 어떤 처리 상태로 남아 있나요?
처리 상태로 갈라 보면 상임위 심사 단계인 소관위심사가 39건, 소관위접수가 33건이에요. 위원회 대안에 내용이 담기며 정리된 대안반영폐기가 15건이고요.
나머지는 접수 2건, 본회의부의안건 1건, 철회 1건, 본회의불부의 1건이에요. 39 더하기 33 더하기 15 더하기 2 더하기 1 더하기 1 더하기 1로 92건이 맞아떨어져요. 제22대 대표발의 가운데 처리 결과가 공포로 기록된 건은 아직 없어요.
소관위심사와 소관위접수를 합친 몫이 두 번째로 큰 대안반영폐기보다 훨씬 크다는 점이 이 분포의 특징이에요. 임기가 진행 중인 국회에서 위원회 단계에 걸려 있는 의안이 그만큼 많다는 기록이고요.
대안반영폐기로 기록된 특별법안엔 무엇이 담겼을까요?
철강산업 진흥 및 탈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의 제안이유는 철강산업의 위치를 설명하는 데서 출발해요. 철강산업이 건설과 자동차, 조선 같은 주요 산업에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이라는 서술이에요.
이어서 전후방 연관효과가 커서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제조업 경쟁력과 직결되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산업 생태계 전반에 위협이 될 수 있어 경제안보 차원에서 중요한 산업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요.
문제 진술은 그다음에 나와요. 제안이유는 철강 내수기반이 위축된 가운데 중국산 등 수입 철강재가 대거 유입되고,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주의 확산으로 수출환경이 나빠지면서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적었어요. 여기에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맞추기 위한 탈탄소화 압박이 거세지는데 비용 부담 때문에 대응에 차질을 겪고 있다는 서술이 붙어 있고요.
제안이유가 견주어 놓은 건 다른 나라의 대응이에요. 미국과 EU, 일본 같은 주요국이 철강산업을 국가안보와 경제안보의 핵심산업으로 보고 수입규제 도입부터 탈탄소 혁신기술의 연구개발과 상용화, 청정수소·CCUS 같은 인프라 구축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대목이에요.
그래서 법안이 담으려 한 건 계획 체계예요. 정부가 5년 단위로 철강산업의 진흥 및 탈탄소 전환에 관한 기본계획을 세워 시행하도록 하고(안 제5조),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그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실행계획을 세워 시행하도록 했어요(안 제6조). 이렇게 지원체계를 갖춰 고부가 철강재 개발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하겠다는 게 제안이유가 밝힌 제정 목적이에요.
이 법안의 처리 결과는 대안반영폐기로, 내용이 위원회 대안 쪽으로 옮겨 간 경로를 가리키는 기록이에요.
이 발의 기록, 다음에 무엇을 볼까요?
대표발의 92건이라는 총량 하나로는 분야도 단계도 알 수 없어요. 갈라 놓은 칸이 그 몫을 해요.
첫째로 볼 것은 대표발의와 공동발의의 구분이에요. 92건과 706건은 성격이 다른 기록이라 더해 읽지 않아요. 둘째는 회부 위원회 분포고요. 상위 세 곳 밖에 47건이 놓인 모양처럼, 쏠렸는지 퍼졌는지 자체가 정보가 돼요. 셋째는 처리 상태예요. 소관위심사 39건과 대안반영폐기 15건은 심사가 어디까지 갔는지를 가르는 칸이니까요.
다른 의원의 대표발의 기록도 같은 방식으로 읽을 수 있어요. 대표발의 기록 편과 또 다른 대표발의 기록 편에서 볼 수 있고요.
집계 방법과 한계
대표발의·공동발의 건수는 9k1 데이터베이스에 적재된 제22대 국회 의안 가운데 권향엽 의원이 발의자로 기록된 건을 발의 역할별로 집계한 것입니다. 회부 위원회·의안 유형·처리 상태 분포도 같은 92건을 각 기준으로 분류했으며, 각 부분합의 총계는 문단마다 덧셈으로 밝혀 92건에 맞춰 검산했습니다.
본문은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없이 국회 기록의 건수와 내용만 옮겼습니다. 개별 의안의 의안명과 제안이유, 처리 결과는 각 의안의 국회 공식 기록을 옮긴 것입니다. 제22대는 임기가 진행 중이라 수치가 이후 바뀝니다.
커버리지: 제17~22대 의안·발의 정보와 제20~22대 본회의 기명 표결을 포함합니다. 원천 API는 제17~19대 본회의 기명 표결 기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임위 표결과 무기명 표결은 전 대수에서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구조적 공백입니다.
데이터 기준 시점: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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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국회 열린국회정보(open.assembly.go.kr). 열린국회정보 이용약관 제7조에 따른 출처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