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법률안을 얼마나 나눠 심사했나: 대수별로 본 상임위 심사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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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9일 접수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박정현의원 등 12인이 낸 법안이에요(의안 원문). 도로나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지방자치단체가 치우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조례로 정한 장소를 무단방치 금지 구역에 더하고 처분 요건을 넓히려는 내용이에요.

이 법안은 접수되자 행정안전위원회로 회부됐어요.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다루는 내용이라 그 소관인 행정안전위원회가 먼저 심사해요. 이렇게 대수마다 수만 건의 법률안이 여러 상임위원회로 나뉘어 들어가는데, 어느 위원회가 얼마씩 나눠 심사해 왔는지는 대수별로 흐름이 있어요.

제17대부터 제22대까지, 상임위원회들이 나눠 심사한 법률안이 대수마다 얼마나 늘었고 어느 위원회로 많이 몰렸는지 기록으로 따라가 볼게요.

💡 세 줄 요약

  • 상임위원회들이 나눠 심사한 법률안은 제17대 7,491건에서 제21대 25,872건으로 늘었어요.
  •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된 법률안은 제17대 675건에서 제21대 2,832건으로 대수마다 늘었어요.
  • 위원회 이름은 대수마다 바뀌기도 해서, 같은 분야라도 대수별로 다르게 적힐 수 있어요.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은 어디로 갔나요?

이 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로 회부됐어요. 법안이 접수되면 곧바로 본회의로 가는 게 아니라, 내용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로 먼저 넘어가 심사를 받아요 (상임위원회 지도 편에서 회부 구조를 다뤘어요).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권한을 다루는 내용이라 그 소관인 행정안전위원회가 맡았어요.

한 위원회에는 이렇게 서로 다른 법안이 계속 쌓여요. 그 쌓이는 양이 대수마다 어떻게 변했는지가 이 글에서 볼 흐름이에요.

위원회는 법률안을 얼마나 나눠 심사하나요?

대수별로 접수된 법률안 전체를 세면, 제17대 7,491건, 제18대 13,913건, 제19대 17,825건, 제20대 24,141건, 제21대 25,872건이에요. 임기가 진행 중인 제22대는 지금까지 19,843건이에요. 이 법률안들이 여러 상임위원회로 나뉘어 심사를 받아요.

다섯 대수(제17~21대)만 놓고 보면, 위원회들이 함께 나눠 심사한 법률안이 7천여 건에서 2만 6천 건 가까이로 늘었어요. 대수가 지날수록 위원회 한 곳이 다루는 양도 그만큼 커진 셈이에요.

대수마다 법률안이 많이 몰린 위원회는 어디인가요?

대수별로 법률안이 가장 많이 회부된 위원회를 기록 그대로 적으면 이렇게 나와요. 제17대는 행정자치위원회 1,022건, 제18대는 행정안전위원회 1,650건, 제19대는 안전행정위원회 2,380건, 제20대는 행정안전위원회 3,051건, 제21대는 행정안전위원회 3,610건이에요. 제22대는 행정안전위원회 2,672건으로, 임기가 진행 중인 값이에요.

이름이 대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을 다루는 계열의 위원회로 법률안이 대수마다 많이 회부됐어요. 다만 같은 대수 안에서도 옛 이름과 새 이름이 함께 적힌 경우가 있어, 이름별 숫자를 단순히 더해 하나로 합치지는 않았어요. 여기서는 대수마다 가장 큰 값으로 기록된 이름을 그대로 옮겼어요.

보건복지위원회는 대수별로 어떻게 늘었나요?

이름이 여섯 대수 내내 바뀌지 않은 위원회로 보면 흐름이 더 또렷해요.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된 법률안은 제17대 675건, 제18대 1,487건, 제19대 1,996건, 제20대 2,590건, 제21대 2,832건이에요. 제22대는 1,759건으로 진행 중이에요.

제17대에서 제21대까지 다섯 대수 동안 675건에서 2,832건으로, 위원회 한 곳이 심사하는 법률안이 꾸준히 늘었어요. 복지 관련 법률의 접수가 대수마다 많아진 흐름을 보여줘요.

법제사법위원회는 왜 대수마다 상위에 있나요?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된 법률안은 제17대 623건, 제18대 988건, 제19대 1,300건, 제20대 1,948건, 제21대 2,172건이에요. 제22대는 1,813건이에요. 법무·법원·검찰 관련 법률이 이 위원회 소관이라 회부되는 법률안이 대수마다 적지 않아요.

법제사법위원회는 소관 법률안을 심사하는 것과 별개로, 다른 위원회를 거친 법안이 본회의로 가기 전 체계·자구를 심사하는 관문 역할도 해요 (체계자구심사 편에서 이 단계를 다뤘어요). 소관 심사와 체계자구심사는 다른 일이에요.

위원회 이름이 대수마다 다른 이유는 뭔가요?

위원회 이름은 국회 구성에 따라 바뀌기도 해요. 재정경제위원회는 기획재정위원회로, 건설교통위원회는 국토해양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위원회로, 환경노동위원회는 제22대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이름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같은 분야라도 대수별로 다른 이름으로 적혀 있어요.

이름이 바뀐 대수의 경계에서는 옛 이름과 새 이름이 같은 대수에 함께 나타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제22대에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적힌 법률안이 1,759건, 옛 이름인 환경노동위원회로 적힌 법률안이 169건이에요. 이럴 때는 이름을 하나로 합치지 않고 적힌 그대로 봐야 정확해요.

제22대는 지금 어떻게 나뉘어 있나요?

임기가 진행 중인 제22대 법률안 19,843건을 위원회별로 보면, 회부가 많은 쪽부터 행정안전위원회 2,672건, 법제사법위원회 1,813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1,759건, 보건복지위원회 1,759건, 국토교통위원회 1,652건, 정무위원회 1,545건 순이에요. 제22대 전체 분포는 상임위원회 지도 편에서 위원회별로 정리했어요.

제22대는 접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이 숫자는 이후 더 올라가요. 앞 대수들과 나란히 크기를 견주려면 임기가 끝난 뒤의 값으로 봐야 해요.

다음에 위원회별 법안 수를 보면

이제 위원회별 법률안 건수를 만나면, 이렇게 읽어 보세요.

먼저 어느 대수인지 확인하세요. 위원회 한 곳이 심사하는 법률안은 대수가 지날수록 늘어나서, 대수를 빼고 숫자만 보면 크기를 견주기 어려워요.

그다음 위원회 이름을 대수와 함께 보세요. 같은 분야도 대수별로 이름이 다를 수 있어요. 이름이 바뀐 경계에서는 옛 이름과 새 이름이 함께 적히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진행 중인 대수인지 보세요. 제22대는 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 숫자가 더 올라가요.

조회 범위

본문의 건수는 9k1 데이터베이스에 적재된 제17~22대 의안 중 종류(bill_kind)가 '법률안'인 의안을 소관 위원회(committee)와 대수(era)별로 직접 집계한 것으로, 데이터 기준 시점의 적재분에 한합니다. 위원회 이름은 국회 기록에 적힌 문자열 그대로이며, 대수 경계에서 이름이 바뀐 경우 옛 이름과 새 이름을 합치지 않고 별개로 셌습니다.

대수별로 위원회가 적힌 법률안과 위원회가 적히지 않은 법률안을 더하면 대수별 법률안 총수와 맞습니다. 제17대 7,484 더하기 7은 7,491, 제18대 13,540 더하기 373은 13,913, 제19대 17,817 더하기 8은 17,825, 제20대 24,138 더하기 3은 24,141, 제21대 25,848 더하기 24는 25,872, 제22대 19,757 더하기 86은 19,843입니다. 제22대는 임기가 진행 중이라 수치가 이후 늘어납니다. 제22대 위원회별 세부 분포와 부분합 검산은 상임위원회 지도 편에 정리돼 있습니다.

커버리지: 제17~22대 의안·발의 정보와 제20~22대 본회의 기명 표결을 포함합니다. 원천 API는 제17~19대 본회의 기명 표결 기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임위 표결과 무기명 표결은 전 대수에서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구조적 공백입니다 (데이터 없음은 행동 없음이 아닙니다).

데이터 기준 시점: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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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국회 열린국회정보(open.assembly.go.kr). 열린국회정보 이용약관 제7조에 따른 출처표시.